2007년8월2일 작업과 고민

너무 안일했던건 아니었을까

하는 반성

자기부정

언제 나와 화해할수 있을까

평생 적으로 살아야 죽을때 후회하지 않을런지

지나고나면 왜 좀더 치열하지 못했을까 하는 시간들

하지만 다시 돌아가라면 끔찍한걸

그저 지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안도하는걸까

그렇다면


침대맡 작업과 고민

아직도 이런 메모를 남기는 나는 아직도 마음이 어린걸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진심으로 용기있고 지혜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가진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고

주위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항상 생각했었다.



내가 살아있는동안에 내가 생각한것들을 실천하려면

이런 공상의 시간은 이제 그만해야지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한다. 

바보오진영

바보 라는말을 실감하지 못하나보다



글씨도 좀더 예쁘게 쓸수 없겠니


앉아있는여자 작업과 고민



어쩌면 이렇게 마무리했었어야 했을 작품일거다
지금은 산산조각나버렸지만

남는건 사진뿐이네

앉아있는여자 작업과 고민

2006

Louise Bourgeois, Birth 1994 감동의 작품


최근에 이런 꿈을 꿨었다
왼쪽 배에 느껴지던 지긋한 압박이 스르륵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
그리곤 뻔뻔한 얼굴의 아이가 나왔다 
그저 허한 아래
꿈에서 깨고 나서도 한참동안 그 느낌이 남아있었는데
  
너무나도 생생히 재현된 이 그림을 보곤 너무 놀랐다
게다가 루이즈 부르주아의 작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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